우리나라 반려동물 시장이 갈 수록 방대해지면서 그에 뒤따른 사고나 문제점들이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성이 있는 개에 사람이 물려서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발생했는데요, 언론에 크게 이슈화된 몇몇 사건들도 있었지만 주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는 착해요, 우리 개가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등등 으로만 일관하여 방심해서는 안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BS에서 방송되었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중 강형욱님이 매우 공격성을 띈 반려견을 행동교정하는 편을 본 적이 있어요 일반 주택가 가정집들이 즐비한 곳이었는데 바로 옆집에 아장아장걷는 꼬마들도 살고, 이웃뿐만 아니라 견주 그리고 견주의 자녀들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죠. 견주의 잘못된 양육방식 등도 문제가 되었지만 결국 개..